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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gang Gongwon (한강공원) Lyrics – Bibi

Hangang Gongwon (한강공원) Lyrics by Bibi is latest Korean song , Lyrics of Hangang Gongwon (한강공원) song is written by 비비 (Bibi).


Hangang Gongwon (한강공원) Song Detail

Song Hangang Gongwon (한강공원)
Singer(s) Bibi
Musician(s) 비비 (Bibi), U-Turn, 김정선
Lyricist(s) 비비 (Bibi)

Hangang Gongwon (한강공원) Lyrics

동쪽으로 흐르는 강물
서쪽으로 지는 해 사이
어두워질 줄도 모르고
그저 해맑은 얼굴들 사이
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
손가락을 걸어대며 약속을 해요

단 하나의 확신도 없이
빛이지는 노을 아래서

괜찮아 이제 곧 달이 뜰 테니까
그리고 나면 또 해가 비추니
걱정 말어
강물은 흘러 흘러 그대를 스치고
커다란 바다 위 내 몸을 누일 테니
걱정 말아요

영원한 건 없다는 그 말

난 그 말을 믿지 않아요
사랑해 마지않던 그날
그 공원에다 두고 왔어요
망설인 기색 하나 없이
떠나가는 그대 손을 꽉 잡을래요
단 하나의 후회도 없이
달이 지는 여기 노을 아래 서

괜찮아 이제 곧 해가 뜰 테니까
그리고 나면 또 달이 비추니
걱정 말어
파도는 밀려 밀려 나를 스치고
내리는 빗물로 그대를 적실 테니
걱정 말아요

Hangang Gongwon (한강공원) – Bibi Vide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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